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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모두의 성장' 대전환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되는 'K자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성장이냐 분배냐 하는 낡은 이분법적 논쟁에서 벗어나, 달라진 시대와 상황에 맞는 새로운 성장 공식을 제시해야 한다"며 "모든 지역과 모든 국민이 성장의 기회와 성과를 고르게 누리는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12.8% 늘어난 820조9000억원으로 제시됐다. 연합뉴스는 "특정 지역과 계층, 소수 기업에 성장의 기회와 성과가 집중되는 '소수의 성장'이 아니라"는 발언을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또 햇빛소득마을 등 재생에너지 확대와 반도체 등 '3대 메가'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과감한 투자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