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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보당국, 젠슨 황-中 스파이 의심 여성 연인 관계 판단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정보기관에 스파이로 포섭된 것으로 의심되는 여성 기업인과 연인 관계였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당국자들은 올해 초 정보기관이 확보한 첩보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의 메모를 작성했으며, 엔비디아와 백악관, 미 중앙정보국(CIA)은 논평을 거부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앞서 미 의회는 중국 간첩 의혹을 받는 싱가포르 데이터기업 '메가스피드'의 임원 겸 중국계 여성 앨리스 황과의 관계를 해명하라며 젠슨 황 CEO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액시오스 등이 5일 보도했다. 젠슨 황 CEO는 이전에 "정상적 사업 관계"라고 해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