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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 최종후보에 최해천 석좌교수 선출
서울대학교 제29대 총장 최종 후보로 최해천 기계공학부 석좌교수가 8일 선출됐다. 서울대 이사회는 이날 투표를 거쳐 최 교수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으며, 교육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면 내년 2월 1일부터 4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공과대학 출신 총장이 탄생하는 것은 2006년 제24대 이장무 총장 이후 20년 만이다. 최종 후보 선출 과정에서는 강준호 사범대 교수, 이재영 인문대 교수 등 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뒤 무기명 투표를 실시했으며, 재적 이사 15명 중 과반인 8표 이상을 받은 최 교수가 선출됐다. 최 교수는 교내 소견 발표에서 서울대에 인문사회, 과학기술 분야를 망라하는 대형 공공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