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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中 스파이 의심 여성과 연인 관계였다는 FT 보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현지 시각) 미국 정부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정보기관을 위해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인 여성 기업인과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미국 당국자들이 올해 초 정보기관이 확보한 첩보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의 메모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와 백악관, 미 중앙정보국(CIA)은 논평을 거부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앞서 5일에는 미 하원이 중국 간첩 의혹을 받는 싱가포르 데이터기업 '메가스피드' 임원 앨리스 황과의 관계를 해명하라며 황 CEO에게 출석을 요구한 바 있다. 경향신문은 젠슨 황과 앨리스 황이 2024년 타이베이의 한 바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