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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UFC 회장에 백악관 대변인직 제안…수락 여부 미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에게 백악관 대변인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화이트를 '난폭한 파이터이자 전사'라고 부르며 제안 사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화이트가 이를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지만, 연합뉴스와 조선일보는 수락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대변인 자리는 약 3주간 비어 있는 상태다. 경향신문은 이번 제안이 백악관 인사 난맥을 보여준다고 분석했고, 조선일보는 화이트가 트럼프의 최측근으로 지난 대선에서 상당한 선거 자금을 모금해 재집권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광기의 좌파'를 막기 위해 이런 인사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