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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칩 매도에 美증시 급락…세계 시총 4800조 증발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뒤 인공지능(AI) 관련주 매도세가 확산하며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나스닥지수는 5일 하루에만 5.52% 급락했고, S&P 500지수는 4.36% 빠졌다. 연합뉴스는 닛케이신문을 인용해 선거 결과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전 세계 시가총액 약 3조5000억달러(약 4800조원)가 증발했다고 보도했다. 민주당이 AI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등 규제 강화 공약을 내세운 지역 주지사 선거에서도 승리하면서 규제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매일경제는 월가 헤지펀드들이 투자 포지션을 접고 감원에 나서는 등 10여 년 만에 최대 규모로 포지션을 축소했다고 전했다. 다만 연합뉴스는 6일 뉴욕증시가 저가 매수세로 나스닥이 1.1% 오르며 반등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