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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분기 영업손실 6423억원…3개 분기 연속 적자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가 올해 3분기(7~9월) 6423억원(4억500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연합뉴스와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쿠팡Inc는 4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3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서 매출액이 99억6200만달러(14조2209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달러 기준 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1억6200만달러(2245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올해 누적 영업손실은 1조8000억원대로 최근 3년 치 영업이익에 육박한다. 손실 요인으로는 지난 7월 발생한 인천 물류센터 화재 관련 비용(추산 3500억원)과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마케팅 비용이 꼽힌다. 매일경제는 "쿠팡은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올해 들어 3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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