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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배후 지목에 “美 정치적 도발” 반발

북한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8조원대 해킹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데 대해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직접 담화를 내고 “미국의 정치적 도발”이라고 반발했다. 조선일보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 부장은 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미연방수사국은 우리를 사이버 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미국의 주장은 황당무계한 낭설”이라고 주장했다. 경향신문은 김 부장이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미국 FBI는 지난달 31일 바이낸스 해킹 배후로 북한을 공식 지목했으며, 탈취 규모는 약 63억달러(약 8조4000억원)로 가상자산 역사상 단일 해킹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경향신문은 보도했다. 한편 경향신문은 국내 블록체인 분석업체 클로인트 보고서를 인용해 탈취 자금이 FBI 공개 목록에 없는 지갑 주소 100곳으로도 흘러갔다는 분석을 전했다.

  1.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배후 지목에 “美 정치적 도발” 조선일보 · 2026-11-03
  2. 北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배후’ 지목에 발끈…“미국의 정치적 도발” 매일경제 · 2026-11-02
  3. 김여정 “美, 해킹을 우리 소행으로 오도…엄중한 정치적 도발” 동아일보 · 2026-11-02
  4. 김여정, 바이낸스 배후 북 지목에 “미국의 도발, 재고해볼 문제 있을 것”…북미 정상회담 영향 주나 경향신문 · 2026-11-02
  5.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연합뉴스 · 2026-11-02
  6. 美FBI "바이낸스 해킹 배후는 북한" 매일경제 · 2026-11-01
  7. “북한이 빼낸 바이낸스 자금, FBI 공개목록 밖 100곳에도 유입” 경향신문 · 2026-11-02
  8. 미 FBI “바이낸스 해킹 배후는 북한”…‘인류 최대 은행 강도 사건’ 경향신문 ·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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