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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실시, 트럼프 심판론 속 개표 진행
미국 중간선거가 3일(현지시간) 치러졌다. 연방 하원 전체 435석과 상원 100석 중 35석을 새로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국정 운영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며, 야당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탈환할지가 최대 관심사였다. 연합뉴스는 고물가에 분노한 민심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거센 심판론으로 이어졌다고 보도했고, 조선일보는 역대 중간선거에서 집권 여당이 참패하는 경향이 뚜렷했다고 전했다.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뉴욕 증시 주요 지수 선물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4일 조선일보 사설은 민주당이 하원과 상원에서 모두 승리했다고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견제 여론이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다양한 '최초' 기록도 나왔는데, 연합뉴스는 첫 Z세대 여성 의원 당선 등 유리천장을 깨뜨린 당선인들이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