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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뇌물수수와 공금 유용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전날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뇌물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영장을 신청했으며, 수사 착수 약 1년 2개월 만이다. 강 회장은 2024년 1월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전후로 계열사 거래와 관련해 1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수사에 착수했고, 올해 4월과 10월 19일, 29일 등 세 차례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강 회장 측은 부의금에 대가성이 없다고 반박하며 부의금 명부가 위법하게 확보된 증거라며 법원에 준항고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