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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커 탈취 비트코인, 테슬라 보유량 넘어서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이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보유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는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를 인용해 이번에 도난당한 비트코인이 1만8270개로, 개당 7만8500달러 기준 약 14억 달러(약 1조87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이는 테슬라 보유량 1만1509개의 약 1.5배, 엘살바도르 국가 보유량의 2.3배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탈취한 비트코인 가치가 북한의 지난해 상품 수출액의 약 3배에 이르며, 이더리움과 스테이블코인까지 합친 전체 피해액은 약 63억달러로 가상화폐 업계 사상 최대 규모라고 보도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해킹의 배후로 북한을 공식 지목했으며, 경향신문은 북한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지목했다고 전했다.

  1. 北해커 훔친 비트코인, 테슬라 보유량 넘어…北연간 수출액 3배 연합뉴스 · 2026-11-01
  2. 北탈취 비트코인, 테슬라 보유량 1.5배…엘살바도르 국가 보유량 2.3배 동아일보 · 2026-11-02
  3. 한 번에 털린 비트코인만 1조9000억원…北 연간 상품 수출액의 3배 조선일보 · 2026-11-01
  4. 미 FBI “바이낸스 해킹 배후는 북한”…‘인류 최대 은행 강도 사건’ 경향신문 ·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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