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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젠슨 황-中 스파이 의심 여성 연인 관계 판단…FT 보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현지 시각) 미국 정부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정보기관을 위해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인 여성 기업인과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미국 당국자들이 올해 초 정보기관이 확보한 첩보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의 메모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와 백악관, 미 중앙정보국(CIA)은 논평을 거부했다. 앞서 5일(현지 시각) 액시오스에 따르면 미 하원 공화당 소속 브라이언 매스트 외교위원장, 존 물레나르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장, 릭 크로퍼 정보위원장은 황 CEO에게 서한을 보내 중국 간첩 의혹을 받는 앨리스 황과의 관계를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경향신문은 앨리스 황이 메가스피드 회장 앨리스 웡으로 소개됐으며, 2024년 타이베이의 한 바에서 젠슨 황과 나란히 앉은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사실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