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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배후 지목에 “美 정치적 도발” 반발

북한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8조원대 해킹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데 대해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직접 담화를 내 “미국의 정치적 도발”이라고 반발했다. 연합뉴스는 김 부장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김 부장이 “미연방수사국은 우리를 사이버 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주장은 황당무계한 낭설”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김 부장이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북미 관계 변화를 암시하며 미국을 압박했고,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FBI는 바이낸스에서 약 63억달러(약 8조4000억원) 규모 해킹 사건이 발생했으며 배후로 북한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지목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소행으로 확인되면 이 문제에 관해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일보는 비트코인 가격이 7만6000달러 선까지 떨어졌으며 바이낸스 해킹 사태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1. 北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배후’ 지목에 발끈…“미국의 정치적 도발” 매일경제 · 2026-11-02
  2. 김여정 “美, 해킹을 우리 소행으로 오도…엄중한 정치적 도발” 동아일보 · 2026-11-02
  3. 김여정, 바이낸스 배후 북 지목에 “미국의 도발, 재고해볼 문제 있을 것”…북미 정상회담 영향 주나 경향신문 · 2026-11-02
  4.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연합뉴스 · 2026-11-02
  5. 美FBI "바이낸스 해킹 배후는 북한" 매일경제 · 2026-11-01
  6.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배후 지목에 “美 정치적 도발” 조선일보 · 2026-11-03
  7. 비트코인 7만7000달러선도 붕괴… “바이낸스 해킹 사태 여진” 조선일보 · 2026-11-03
  8. 미 FBI “바이낸스 해킹 배후는 북한”…‘인류 최대 은행 강도 사건’ 경향신문 ·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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