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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법무장관 지명, '성남라인' 논란 속 인사청문회 험로 예상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지명했다. 이용철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법무비서관 출신으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활동했으며 대통령의 핵심 측근 그룹인 '성남 라인'으로 분류된다. 연합뉴스는 이번 지명이 '친노·친문' 인사를 전면 배치한 것이라고 보도했고, 매일경제는 '조작기소 특검'이 통과된 날 이뤄진 파격 인선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이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를 위한 것"이라며 "대장동 연루자를 장관으로 앉혔다"고 비판했다. 이용철 후보자는 전북 순창 출신으로 전주신흥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1989년 사법시험(31회)에 합격했다. 인사청문회와 정식 임명까지 험로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