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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년 국방예산 8.2% 증액 발표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국방예산을 올해보다 8.2% 늘린 73조3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와 매일경제는 이 대통령이 "전시작전권 조기 환수에 필요한 전력을 비롯해 핵추진잠수함과 KF-21 등 막강한 핵심전력을 차질 없이 확보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최근 전작권 환수 시점을 두고 한미 간 이견이 노출된 가운데, 이 대통령이 재차 전작권 환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전력 확보를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초급간부 보수를 월 300만원으로 올리고 청년예산을 53.5% 늘린 43조원으로 편성했으며, 12월 2일까지 예산 처리 협력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