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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헤그세스 교체 검토…중간선거 패배 이란전 탓 인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이란전쟁이 중간선거 패배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하면서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교체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연회장 신축 공사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대체로 맞다고 본다"고 말했지만, 전쟁은 필요했다며 헤그세스 장관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민주당이 자신을 탄핵하려 하면 파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연합뉴스는 5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이후 헤그세스 장관 교체 여부를 측근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3일 폭스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도 이란전쟁이 패배 원인 중 하나라고 인정하면서도 전쟁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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