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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바이낸스 해킹 배후 북한 공식 지목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약 63억 달러(약 8조4000억원) 규모의 해킹 사건 배후로 북한을 공식 지목했다. FBI는 북한 정예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가 범행 주체이며, 탈취한 자산을 이더리움으로 전환하는 등 자금 세탁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가상자산 역사상 단일 해킹으로는 최대 규모로, 20여 분 만에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소행으로 확인되면 북한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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