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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국내 기업 최초 미 해군 함정 수주
한화그룹의 미국 자회사 한화디펜스USA가 미 해군·해병대용 중형상륙함(LSM) 1척 건조 계약을 따냈다. 계약 규모는 2억6900만 달러(약 3600억 원)로, 2024년 필리조선소 인수 2년 만의 첫 미 군함 수주다. 연합뉴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고 전했고, 조선일보는 "한국 기업이 사상 처음으로 미 해군의 군함 건조 사업을 따냈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상선에 머물던 대미 조선협력이 군함 분야로 확장됐다며, 미국 현지의 비싼 건조 비용과 추가 일감 확보가 과제로 꼽힌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