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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 7시간 30분 만에 주불 진압
27일 오후 3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7시간 30분 만에 주불이 진압됐다. 연합뉴스는 화재 10시간 30분 만인 28일 새벽 큰 불길이 잡혔다고 보도했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1단계로 하향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현장에는 소방·경찰·구청 등 940여 명과 차량 140여 대가 동원됐고, 3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초기에는 용수 부족으로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이었다고 강남소방서 김현석 소방행정과장이 밝혔다. 화재로 축구장 26개 면적이 탄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