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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 10시간 30분 만에 초진…77가구 피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의 큰 불길이 밤샘 진화 끝에 28일 새벽 잡혔다. 연합뉴스는 화재 발생 10시간 30분 만에 초진됐다고 보도했으며, 한국경제는 7시간 30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1단계로 하향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며, 현장에는 소방·경찰·구청 등 940여 명과 차량 140여 대가 동원됐다. 3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한국경제는 77가구·107명이 피해를 입어 비상대피소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김현석 강남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큰불이 잡힌 상황"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