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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정은 방중서 북미대화 의중 전달 추정
국가정보원은 2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중국 방문과 관련해 북미대화 관련 북한의 의중을 중국 지도부에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항미원조 기념 행사 참석 명분으로 방중했으나 군부 주요 인사 대신 최선희 외무상 등 외교 담당 간부들을 대동한 점에 주목했다. 이종석 국정원장은 북·미 대화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분석되며,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면 전환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