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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민간인 GOP 철책 훼손 사건 경계작전 전반 조사
합동참모본부(합참)는 강원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을 훼손한 사건과 관련해 경계작전 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여성을 최초 식별한 뒤 약 20시간 동안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고, 과학화 경계 시스템 경보를 받고도 놓친 것으로 확인됐다. 합참은 '민통선이 뚫렸다'는 지적에 대해 "GOP 경계작전의 개념과 혼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일보는 "30대 여성도 못 잡는데 적은 어떻게 잡겠느냐"는 군 안팎의 목소리를 전했고, 경향신문은 군 감시망의 사각지대가 드러났다는 지적을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