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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배후설에 "美 정치적 도발" 반발
북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데 대해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반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부장은 담화에서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은 김 부장이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북미 정상회담에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업비트, 빗썸 등 국내 거래소를 긴급 소집해 준비금 추가 적립과 보안 강화를 당부했으며, 국내 블록체인 분석업체 클로인트는 탈취 자금이 FBI 공개 목록 밖 100곳에도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