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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배후 지목에 "美 정치적 도발" 반발

북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것에 대해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반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은 김 부장이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북미 관계 변화를 암시하며 미국을 압박한 것으로,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한편 동아일보는 바이낸스가 북한 해킹 조직의 공격으로 63억 달러(약 8조400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당했으며, 인출 재개 후 9시간 30분 만에 36억4000만 달러(4조9000억 원)가 순유출됐다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비트코인 가격이 7만6000달러 선까지 떨어졌다며 해킹 사태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1. 김여정 “美, 해킹을 우리 소행으로 오도…엄중한 정치적 도발” 동아일보 · 2026-11-02
  2.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연합뉴스 · 2026-11-02
  3. 김여정, 바이낸스 배후 북 지목에 “미국의 도발, 재고해볼 문제 있을 것”…북미 정상회담 영향 주나 경향신문 · 2026-11-02
  4. 비트코인 7만7000달러선도 붕괴… “바이낸스 해킹 사태 여진” 조선일보 · 2026-11-03
  5. 北에 해킹당한 바이낸스, 입출금 재개하자 4.9조원 ‘썰물’ 동아일보 ·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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