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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단둥서 왕후닝과 회담…당일치기 방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전격 방문해 중국 권력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과 회담했다. 연합뉴스는 김 위원장이 왕 주석과 함께 단둥 항미원조기념관을 찾아 기념탑에 화환을 바쳤다고 보도했으며, 화환에는 한글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적혔다. 조선일보는 양측이 지난해 9월과 올 6월 정상 간 상호 방문에서 도출한 합의를 이행하고 정치적 신뢰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경향신문은 김 위원장이 단둥 자동차 공장 등을 시찰했고, 왕 주석이 신압록강대교까지 배웅한 뒤 귀국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는 신압록강대교 개통 직후 이뤄진 당일치기 방문으로, 북·중 경제협력 확대가 논의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