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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중, 중국과 혈맹 재확인…경제협력 기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중국의 6·25전쟁 참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랴오닝성 단둥을 당일치기로 방문해 북중 간 혈맹관계를 재확인하고 친선 계승 의지를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이번 방문이 지난해 9월 베이징 정상회담 이후 1년 1개월 만이며, 신압록강대교를 차량으로 건너 입국한 점에서 상징성이 두드러진다고 전했다. 경향신문은 김 위원장이 중국 권력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을 만나 경제협력 기대감을 표출했다고 보도했다. 통일부는 26일 "한반도 평화와 안정, 그리고 주변국 간 대화 재개에 건설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국방 쪽은 러시아, 경제는 중국' 이 기조를 확실히 했다"며 미국과의 회담 가능성이 닫힌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정은 사망설에 급등했던 방산 테마주는 방중 소식이 확인되면서 일제히 급락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