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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압록강대교 건너 1년여 만에 전격 방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전격 방문했다. 지난 15일 개통된 신압록강대교를 건넌 지 9일 만으로, 지난해 9월 베이징 전승절 80주년 행사 참석 이후 1년 1개월 만의 방중이다. 연합뉴스는 이번 방문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 기념일을 앞두고 이뤄져 북·중 혈맹관계를 재확인하고 친선 계승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주요 외신들이 북한이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에 나섰다고 분석했다고 전했으며, 매일경제는 김 위원장이 단둥을 떠날 때 왕후닝이 신압록강대교에서 배웅했다고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과의 회동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