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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압록대교 통해 1년여 만에 전격 방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하며 1년여 만에 전격 방중했다고 연합뉴스,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이 보도했다. 이번 방중은 사망설이 돌던 가운데 이뤄졌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내 북미대화 재개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심을 모은다. 신압록강대교는 지난 15일 개통된 지 9일 만에 김 위원장의 방중 통로가 되면서 북중 우호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위원장은 평양에서 신의주까지 열차로 이동한 뒤 차량으로 갈아타고 다리를 건넜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다면 올해 6월 국빈 방문 이후 약 4개월 만의 재회가 된다. 북한 매체도 25일 이 방문을 당일치기로 보도하며 신압록강대교를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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