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gnalAI 생성
김정은, 신압록강대교로 중국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했다. 이 다리는 지난 15일 개통된 지 9일 만에 처음으로 북한 최고지도자의 방중 통로가 됐다. 동아일보는 김 위원장이 평양에서 신의주까지 열차로 이동한 뒤 차량으로 갈아타고 다리를 건넜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이번 방문이 중국 참전일(10·25)을 하루 앞둔 시점에 이뤄져 북중 혈맹과 전략관계를 부각하려는 의도로 해석했다. 조선일보는 김 위원장이 1년여 만에 중국을 방문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내 북미대화 재개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이뤄져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북·중 양측에서 공식 발표가 없는 현 단계에서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는 단둥 도심 주요 지역 도로가 통제되고 일부 지역에 장갑차가 배치되는 등 비상경계 태세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 위원장의 카운터파트가 애초 리창 총리에서 왕후닝으로 변경됐다는 정보위 간사 발언과, 리창 총리와 만났다는 경향신문 보도가 엇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