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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유튜브 '대통령의 Y' 첫 방송, 여야 엇갈린 반응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자체 유튜브 프로그램 '대통령의 Y'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청와대는 2~3주 간격으로 정기 방송할 예정이며, 이 대통령은 집무실에서도 불시 생방송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첫 방송에서 이 대통령은 "언론도, 정치도, 권력도 모두가 저를 공격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 자신을 지켰다고 말했다. 또 SNS 알고리즘에 갇혔다는 지적에 대해 "욕도 보고 비난도 본다"고 반박했고, 국무회의 생중계 오류 노출은 "감내할 만하다"고 했다.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더 자주, 더 생생하게 국민과 만나고 대화하기를 기대한다"고 호평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하고 싶은 말 하기'에 그쳤다"고 비판했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필리버스터 중 방송을 겨냥해 "진짜 정치적 고향은 성남이 아니라 베네수엘라"라고 맹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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