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gnalAI 생성
마이리얼트립 해킹, 여권정보까지 유출…이용자 불안 확산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에서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연합뉴스는 28일 외부인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고, 동아일보는 29일 마이리얼트립이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5일 접근 권한이 없는 외부인이 시스템에 비정상적으로 접근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유출 항목은 성명,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생년월일이며, 일부 이용자는 여권번호와 여권 만료일까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와 매일경제도 이름·연락처뿐 아니라 여권번호와 여권 만료일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구체적인 피해 인원과 침입 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은행, 증권, 가상자산 거래소 등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하는 보안사고 흐름 속에서 발생했으며, 동아일보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24시간 해킹으로 피해 규모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빗썸도 사내 모바일 시스템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혀, 여행 플랫폼과 금융권을 아우르는 잇단 유출 사고에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