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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간선거 후 통상·안보 불확실성 커져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하고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통상정책 기조는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연합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입법 동력을 잃고 행정부 권한을 앞세워 대미투자 압박과 표적관세를 강화할 수 있다고 보도했고, 동아일보는 3500억 달러(약 470조 원) 규모 대미 투자가 민주당의 견제로 수익성 검증이 강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경향신문은 전문가들이 미국 외 국가와의 접점을 늘리는 '전략적 모호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고 보도했다. 안보 측면에서는 연합뉴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정책 폭주 가능성, 이란 공격과 추가 관세 우려를 전했고, 청와대는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한미 동맹은 70년 이상 미국의 초당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굳건히 발전해 온 관계"라며 "특정 선거 결과가 한미 동맹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정부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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