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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사령관, 한반도 밖 위협 대비 강조
주한미군 제8군 사령관 조지프 힐버트(조 힐버트) 중장이 한반도 내 위협에만 집중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며, 한반도 밖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위협이 발생할 경우에도 미8군 병력을 투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으며,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따른 의무 이행이 핵심 임무지만 주둔지가 수행할 수 있는 임무를 제한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이 보도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을 대만해협 등 인도·태평양 역내 대중국 견제 전력으로 활용하려는 구상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