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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7.4조 '사상 최대'…AI 반도체 호황
삼성전자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5조3000억 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영업이익 100조를 처음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한 수치로, 4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이다. 반도체 부문에서만 영업이익 106조5000억 원을 거뒀으며, 완제품 사업은 8000억 원 적자를 냈다. 연합뉴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판매 증가, 반도체 가격 상승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컨퍼런스콜에서 "2027년에는 기록적인 AI 투자 장기화와 반도체 공급 제약으로 업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실적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금배당 30조 원을 풀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