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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9국 '냉장고 해킹' 확산…식품 폐기 속출

유럽 대형 슈퍼마켓 냉장·냉동고 온도를 해킹으로 조작하는 '냉장고 해킹' 사태가 프랑스에 이어 벨기에, 네덜란드, 스웨덴, 룩셈부르크, 에스토니아, 아일랜드 등 최소 9개국으로 확산했다. 조선일보는 2일(현지시간) 유럽 각지에서 냉장고 온도가 급등해 9국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했고, 경향신문은 온도를 섭씨 50도까지 올려 식료품을 대량 폐기하게 하는 수법이라고 전했다. 동아일보는 피해액이 수천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으며, 금전 요구나 범행을 자처한 단체가 나타나지 않아 범죄 주체는 오리무중이라고 전했다. 경향신문은 러시아의 사보타주 작전 가능성과 러·중 연계 해커 개입 의혹이 제기된다고 보도했고, EU는 식량 공급망 교란 의도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언론들은 이번 사태가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된 가전제품이 주요 해킹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1. 스웨덴 등 유럽 9국에 美 본토 미군기지까지 ‘냉장고 해킹’ 피해 조선일보 · 2026-11-03
  2. ‘냉장고 해킹’ 유럽 전역으로 확산…“국가 테러 가능성” 경향신문 · 2026-11-03
  3. ‘냉장고 해킹’ 유럽 7개국으로 확대…식품 폐기 속출 동아일보 · 2026-11-03
  4. 佛 이어 유럽 7개국 덮친 ‘냉장고 해킹’… 식량 공급망 노린 신종 하이브리드전 공포 조선일보 · 2026-11-03
  5. ‘냉동고 온도를 50도로’ 유럽 슈퍼 냉장고 줄줄이 해킹···EU “식량 공급망 교란 의도” 경향신문 · 2026-11-03
  6. 유럽 9국 덮친 초유의 ‘냉장고 해킹’… 마트 식료품 비상 조선일보 ·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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