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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강력범죄 '전쟁 선포' 각오…사전 예방 체계 전환 주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초안전사회 범정부 대응 회의'를 주재하고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범죄 발생 이후 수사·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는 사전 예방 중심으로 국가 범죄 대응 체계를 전면 전환하라고 주문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회의에서 흉악범에 대한 '가석방 없는 무기형' 추진과 안심순찰대 신설 등 각 부처 정책이 논의됐다고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인천 흉기 난동, 장모 살해, 이혼소송 중 아내 살인 등 잇따른 강력범죄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가족·연인 등 관계성 범죄에서 위험을 알리고도 보호받지 못하는 일이 반복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날인 22일에는 가을 행락철과 핼러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 관리 점검을 지시하며 "국민 안전에 대해서는 과한 것이 부족한 것보다 100배 낫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