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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일 국회서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일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2차 추경안, 11월 2026년도 예산안, 올해 4월 중동사태 대응 추경안에 이어 네 번째 시정연설이다.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총지출 820조9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727조9000억원)보다 12.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여야는 약 821조원 규모의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 정국'에 돌입했으며, 국민의힘은 30조원 감액을 추진하고 미래대응기금 여유자금 104조원을 국가채무 감축에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