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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별세…향년 90세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가 지난 22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심부전으로 별세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향년 90세. 후쿠다 다케오 전 총리의 아들로, 1990년 53세의 나이로 중의원에 처음 당선된 뒤 관방장관을 거쳐 총리를 지냈다. 한국·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일 신시대를 열자'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부는 애도를 표하면서 일본 현 정부를 향해 과거 중일 합의에 대한 반성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