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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거부됐던 美비자 사흘 만에 발급…예정대로 출국
국회 국방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미국 관용 비자를 31일 발급받았다. 미국 측의 발급 거부 통보를 받은 지 사흘 만이다. 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오늘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입국사증을 받았다"며 "뒤늦게나마 미국 국무부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의 공무 비자를 발급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회 국방위의 미군 태평양사령부 방문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여야는 이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한미 동맹의 균열과 양국 신뢰 붕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징적 장면"이라고 지적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비굴한 사대주의"라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