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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거부됐던 美비자 사흘 만에 발급
국회 국방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28일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다가, 사흘 만인 31일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공무 비자를 발급받았다. 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뒤늦게나마 미국 국무부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의 공무 비자를 발급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예정대로 11월 1일 하와이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여야는 이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한미 동맹의 균열과 양국 신뢰 붕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징적 장면"이라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비굴한 사대주의"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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