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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시공계약 결렬, 한수원·대우건설 갈등
한국수력원자원(한수원)이 29일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에서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의 시공계약 협상을 결렬했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는 공사비와 위험 분담 구조를 놓고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고 보도했고, 경향신문은 한수원이 27조원 규모 사업에서 협상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은 한수원이 공사 물량은 늘리면서 단가를 낮추라고 요구했다고 반박했고, 조선일보는 이를 '한수원 갑질' 논란으로 보도했다. 이 소식에 대우건설 주가는 장중 22% 넘게 폭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