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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시공계약 결렬, 공사비 갈등

한국수력원자력이 27조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에서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의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했다. 공사비와 위험 분담 구조 등을 놓고 양측이 끝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데 따른 결과다. 한수원은 시공사 측과의 금액 차이가 1조원 이상으로 감당할 수 없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입장이지만, 대우건설은 한수원이 설계 오류에 따른 책임까지 시공사에 부담시키려 했다며 반박했다. 대우건설은 입찰 당시 공사비 위험예비비를 제외하도록 지시하고도 이후 설계변경에 따른 비용 증가 위험을 시공사에 떠넘기려 했다고 주장했다. 한수원은 내년 7월까지 새 시공사를 선정해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소식에 대우건설 주가는 18% 급락했다.

  1. 체코 원전 시공계약 결렬···한수원·대우건설 ‘공사비 갈등’ 경향신문 · 2026-10-29
  2. “한수원 설계 오류까지 시공사 책임으로 돌려”… 대우건설, 체코 원전 협상 결렬 반박 동아일보 · 2026-10-29
  3. 시공사와 공사비 합의 없이 체코 원전 입찰한 한수원… 결국 협상 결렬 동아일보 · 2026-10-29
  4. [속보] 27조 체코 원전 수주한 ‘팀코리아’ 갈라섰다…한수원, 시공계약 협상 결렬 경향신문 · 2026-10-29
  5. 공사비 갈등에 깨진 ‘팀 코리아’… 한수원 “감당 범위 넘어” vs 시공사 “3주만에 일방적 변경 요구” 조선일보 · 2026-10-29
  6. [특징주] 대우건설, 한수원 체코 원전 시공계약 협상 결렬에 18%↓(종합) 연합뉴스 ·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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