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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시공 협상 결렬, 팀코리아 8년 동맹 깨져
한국수력원자력이 27조원 규모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에서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의 시공계약 협상을 공사비 산정 방식 등 이견으로 29일 종료했다. 한수원은 신규 시공사 선정 절차에 나설 예정이며,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일방적 협상 결렬'이라며 유감을 표하고 재협상을 요구했다. 이 소식에 대우건설 주가는 20% 넘게, 두산에너빌리티는 10%가량 급락하며 원전 생태계 관련주가 일제히 타격을 입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