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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 AI 투자·규제 우려에 5000선 붕괴
미국발 인공지능(AI) 투자 비용과 규제 우려가 국내 증시를 강타했다. 조선일보는 3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10.29포인트(3.59%) 내린 5648.79에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30일에는 알파벳 실적 부진과 AI 투자 비용 우려로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해 5730.74로 마감했고, 외국인이 1조8000억원 순매도했다. 5일에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한 '블루 쓰나미'로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부각되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5% 넘게 하락했다. 6일에는 코스피가 개장과 함께 9% 가까이 폭락해 4911.28까지 내려가며 장중 5000선이 붕괴됐다. 매일경제는 개장 3분 만에 8% 급락했고, 개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약 9조원 순매수했다고 전했다. 삼성전기도 6일 장 초반 10% 이상 급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