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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낸스 해킹 北 소행 여부 "살펴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인 63억 달러(약 8조4000억원) 해킹 사건에 대해 북한 소행 여부를 "모른다.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와 동아일보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으며, FBI와 비밀경호국(USSS)이 수사에 착수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올해 보고된 세계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의 약 89%가 북한 연계 조직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고, 국내 업체 보난자팩토리도 북한 연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연합뉴스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내 코인 거래소들이 보안 강화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