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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정하면 수용"…불복 여지 남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월 27일 중간선거 결과 수용 여부에 대해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면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와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은 트럼프가 앤드루스 공군 기지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답하며 조건부 단서를 달았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트럼프가 "결과가 어떻게 되든 받아들일 것인가"라는 질문에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진다면 그렇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한겨레는 "정직한 선거라면 수용"이라는 조건을 단 트럼프가 패배 시 불복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는 트럼프가 패배할 경우 거부권을 활용할 '플랜B'를 준비 중이며, 알래스카 주정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선거 결과 인증 저지 소송에 맞불을 놓았다고 보도했다. 한국 경제지들은 이를 두고 트럼프가 불복의 여지를 남긴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