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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투표용지에 있었다면 압승"…선거 책임론 선 그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고전하는 가운데 자신이 직접 출마했다면 압도적으로 승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나는 투표용지에 없었다. 만약 내가 출마했다면 우리는 압도적인 표차로 이겼을 것"이라며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번 발언은 민주당이 하원에서 의석을 늘리고 상원에서도 선전하는 등 공화당에 불리한 선거 결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나왔다. 민주당은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상원의원 선거 승리를 거뒀으며, 하원에서도 공화당 지역구를 잇달아 가져왔다. 미 주요 언론이 민주당의 하원 다수당 탈환이 확실하고 상원 다수당도 유력하다고 보도한 가운데, 트럼프는 뉴욕타임스(NYT)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선거 결과 수용 의향을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일 아침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은 해결됐다"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결과가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 트럼프 “내가 투표용지에 있었다면 압승했을 것”…책임론 선 긋기 동아일보 · 2026-11-04
  2. 트럼프 “내가 투표지에 있었다면 압승”…선거 책임론 선그어 동아일보 · 2026-11-04
  3. 트럼프 “내가 투표 용지에 없었다… 선거 결과 수용 의향“ 조선일보 · 2026-11-04
  4. 트럼프 “인플레 해결됐다…선거결과 생각보다 좋을 것” 동아일보 ·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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