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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투표지 검증 착수…촬영 제한 논란으로 지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선관위 특검팀(특별검사 이태한)이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된 투표지에 대한 현장 검증에 착수했다. 검증은 참관단이 '촬영 허용'을 요구하며 항의해 당초 예정보다 2시간 50분가량 늦게 시작됐고, 특검-국민의힘 참관단은 녹화방송 형태 촬영에 합의했다. 이태한 특검은 "선거 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