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gnalAI 생성
금융권 해킹 37개사 47만건 유출…당국 전수점검
최근 한 달간 금융권에서 37개사가 해킹을 당해 총 47만3000건의 정보가 유출됐고, 10억원의 자금이 탈취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는 5일 이같이 보도했으며, 동아일보는 침해사고가 40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이억원 위원장 주재로 전 금융권 관계자들이 참석한 'AI시대 보안체계 혁신을 위한 전 금융권 회의'를 열고, 약 580개 금융회사 보안 실태 전수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조선일보는 보안 점검을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보안 부실로 사고가 발생하면 CEO에게도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3일 "해킹 사고 대응이 미흡한 대형 금융사 CEO의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경우 기존 해킹 사고 피해가 당초 119명에서 2210명으로 늘어났으며, 추가 공격은 아니라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대구 공공배달앱 '대구로'도 해킹돼 가맹점주 계좌번호 2만5000개가 노출됐다. 금융당국은 비밀번호 등 부정결제로 이어질 수 있는 민감 금융정보 유출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