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gnalAI 생성
AI 해커, 기업 820만건 정보 유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6일, 생성형 AI를 이용해 기업 90여 곳에서 개인정보 820만 건을 빼돌린 일당 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주범은 IT 비전공자로, 블로그 등으로 해킹을 독학했으며, 금융권 해킹에 쓰인 AI 자동 침투 도구로 40여 일 만에 60곳을 뚫었다. 경찰은 자체 개발한 수사용 AI를 처음 투입해 검거했으며, 이는 AI 해킹 피의자 첫 검거 사례다. 피해 기업에는 학원·병원·골프장 등이 포함됐고, 일당은 정보를 유출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했지만 수입은 30만원에 그쳤다. 한편 KB국민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는 119명에서 2210명으로 확대됐고, 미래에셋생명에서도 유출이 확인돼 금융당국이 긴급 점검에 나섰다. 한겨레는 "AI가 사이버범죄 문턱을 낮췄다"고 보도했고, 경향신문은 유사 범죄 확산 우려를 전했다.


















